Diary170 히망이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가장그림을 많이 그렸을때보다 입시할때와 대학때 그때 먹고 자고 시간빼고는 그림만 그린시절이었는데 일만시간의 법칙일까? 묘사를 많이 안해도 특징을 잘잡아내고 있고 그림을 쉽게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요새는 일 다하고 정말 시간쪼개서 그리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그림그릴것 생각하는 그것 자체가 나의 힐링과 에너지의 원천인 것 같다 2021. 12. 16. 싱그러워 엄마네집에 사는 아이들 2021. 12. 15. 옹기종기 모여있다 꽃꽂이도 아닌데 한화분에 세가지 식물이 모여있다 다 잘사는거 맞아 2021. 12. 15. 감정만 남는다 꿈을 아주 신나게 꾸었다 그리고 바로 생각하거나 적어놓지 않으면 사라진다 그런데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감정만 남아있었다 오래전 어떤일에 대해서도 아주 가끔 어떤사건은 상세히 기억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이미지로 부터 시작해서 퍼즐 맞추듯이 기억해낸다 하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은 기억해내기가 수월하다 뇌가 정해진 용량이 있어서 감정이란 것으로 압축해서 기억하나 보다 감정은 알집같은 건가? 2021. 12. 15. 감정만 남는다 꿈을 아주 신나게 꾸었다 그리고 바로 생각하거나 적어놓지 않으면 사라진다 그런데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감정만 남아있었다 오래전 어떤일에 대해서도 아주 가끔 어떤사건은 상세히 기억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이미지로 부터 시작해서 퍼즐 맞추듯이 기억해낸다 하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은 기억해내기가 수월하다 뇌가 정해진 용량이 있어서 감정이란 것으로 압축해서 기억하나 보다 감정은 알집같은 건가? 2021. 12. 15. 배고픔을 없애주는 약은 없나요? 한 알만 먹으면 포만감이 확 들면서 배고픔이 사라지고 배가 부르게 되는 약같은거는 없을까? 옛날에 한참 저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지금도 딱 저런 기분이다. 너무 배고프다. 지금은 배고파서 먹으러 어디 가는 것도 귀찮다. 또한 업무시간이다. 그래서 나갈 수도 없다. 과 걍 배만 안 고팠으면 좋겠다. 물이라도 먹어야지 2021. 12. 14.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