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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157

뒷골댕기는 날 .. 오늘 충격적인 담화문을 듣고서 뒷골이 댕긴다. 그런데 그걸 사실이라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 머리가 아프다.  아침에 밝아오기전에 가장 어둡다 했는가? 아침에 와도 아침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을거다.  바래본다.  그렇게 될거라 믿는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죄를 만들어 법앞에서 절대 평등하지 않은 그 상황에서 나라면 그냥 관둘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 그분을 위해  그분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길 그래서 아침이 왔다는것을 스스로가 깨닫게 되게 만들어 주었음 좋겠다.  정말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라도 하는 그런 사람도 있지만 자기일을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그냥 세뇌를 당해서 .. 그런 소시민도 있을테니까. 그런 소시민은 아.. 2024. 12. 12.
말은 사람의 생각을 담는다. 사람의 말에 품격과 인성이 들어난다.  말은 자기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고 애써 거짓으로 포장한다 해도 결국 들어난다. 같은 사건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서 봐도 계속적으로 들어나는 사건의 전말을 보고도 ... 두번이나 탄핵을 하는건 부끄럽다며 아니지 않나 이런 .. ... 소리를 하는 사람의 말은 그의 생각을 담는다.  아무리 우아하게 자신을 포장한다해도 그의 생각을 읽는 순간  나라걱정보다  주식걱정 연예인 걱정하는 ...  이미 알아보긴했지만 . 갈수록 말을 섞기 힘든 사람이다. 2024. 12. 12.
2024년 연말 친일파의 후손들과 싸우는 대한민국 국민 . 나라를 일본에게 내어주고 호의호식했던 그 무리들이 순간순간 겉모습을 바꾸며 보수라 칭하는 사람들에게 온갖 거짓말로 현혹하며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그 명맥을 이어왔다. 그리고 보수당 국회의원이란 명명하에 자기이익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군부 독재란 시기를 회기할려고 계획했던 그 수괴들과도 딜을 하고있다.당장 처단해도 모자를판에 말이야 어떻게 하면 이기회에 정권을 뺏기지 않고 계속 유지할수 있을까? 그 고민만 하고있다. 이건 추측이 아니라 실시간 뉴스보도가 되고있다. 매스컴으로 국민을 우롱하던 시기는 이제 끝났다. 실시간으로 국민모두가 지켜보는데도 아직까지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는것이 확실하다. 윤이라는 괴물이 내려오기위해서는 조선과 동아가 너무 싫지만 그래도 그들이 나서 줘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걸.. 2024. 12. 10.
명상중생각1 생각을 비워보자란 생각을 하자마자 생각은 그릇 담아있는 물에 너무 여러가지 생각이 풍덩풍덩 빠진다 텅빈 아무것도 없는 생각그릇에 생각이란 잉크한방울이 떨어진다 떨어지는순간 잉크는 잔잔히 하나의 생각이 온통 생각그릇이 순식간에 생각의 칼라로 채워진다 연관된 생각을 할수록 생각잉크를 계속 진하게 퍼져간다 이내 생각그릇에 담아있는 생각들을 내가 인지하는 순간 다시 생각그릇의 물을 다시 맑게 비워진다 일초도 생각을 비우기가 쉽지 않다 2024. 11. 26.
오랜만에 조깅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아침에 이불만 박차고 나오면 이렇게 좋은데 이불이 문제다 오늘 오후 건강검진예약을 하느라 공복상태에서 뛰니 몸이 더 개운하다 공복의 이느낌도 참 오랜만인데 상괘하다고 할까? 좋다 항상 삶에 있어서 비움보다 우리는 채울려고 하는데 비워낸 이 느낌은 허하면서도 신선하다 비워내야 다른걸 채울수 있다 비워내야 비워진 자리에 채워지는 기분이 한층더 감사한 것같다 배부른상태에서는 아무리 맛있는것이 있어도 그리 맛있지 않으니 시장이 반찬이다 란 말이 있듯이 배고픔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삶에 있어서도 나의마음에 있어서도 내머리속도 가끔은 비워내어 채울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4. 11. 15.
우리는 언제나 내일을 맞을 수 없는 사실 오늘 아침을 상쾌한 정신으로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는 항상 내일을 기대하며서 오늘을 살지만 사실 이세상에 태어나 난 한번도 내일을 산적이 없다. 어제의 내일은 오늘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늘 언제나 내일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든지 내일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한다는생각에 빠져 우리세대그리고 우리 전 시대는 조금더 더 오늘을 희생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  MZ 세대들을 오늘만 사는것 같기도하다 .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당장 내 아이들은 오늘을 위해서 사는것 같다.  오늘을 위해서 산다는 것도 의미가 다르다.지금은 mz세대는 오늘은 의미없이 재미만은 추구하는 오늘을 사는 것 같다.  이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각자 자신의 가치에 따..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