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146 메멘토 모리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죽음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살날보다 죽음이 더 가까운나이 그래서 죽음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겠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고 죽음이 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라면 그세계에 가져갈수 있는것을 차곡차곡 짐을 쌓아하지 않을까한다 이세상의 기억들 경험들 감정들 좋은사람들의 기억들 돈을 많이 벌어서 멋지게 베풀고 가고싶다 콘크리틀에 몆십억하는 그거 하나갖기위해 아둥거리지 말고 평생 콘크리트의 노예가 되지않도록 가져갈수 있고 남길수 있는것을 위해서 말이야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인생말고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인생을 살자 어차피 언제나 난 아마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인생이 목표인적은 없던것같다 그리고 그렇게 살적도 없는것같다 그리고 인생에서 죽어라 뭔가를 해본적도 없는것같다 억지로 열심히 한적도 .. 2024. 5. 17. 왜 난 이 삶은 선택한것일까? 왜 난 이 삶은 선택한것일까?궁금하다. 무슨 목적으로 .. 태어나고자 한것일까 죽기직전에는 알까?그럼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까?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2024. 5. 13. 불편함에 관하여 불편함에 관하여 불편함을 짜증으로 받아드리는 건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아니 일반적이긴보다 사람들의 감정 체계에서는 자율적으로 그렇게 설계되어있을것도 같다 불편함에 눈물이 터졌다 불편함을 받아드리는 방법중에 나는 일차적으로 훅 올라오는 감정을 느꼇고 그리고 그것이 울음으로 폭파했고 그리고 이제 그감정들을 살펴보고 있다 불편함이 무디어지도록 그냥 그려려니 하는방법 그렇다면 그시간 그 공간속에서느 그냥 난 영혼을 저기 잠시 어딘가의 상자속에 넣어두고 영혼없이 그시간그공간을 참아내는것도 아니고 멍청하게 지내다가 익숙해지던가 아니면 그 멍청함을 도저희 견딜수 없어 결국 결국 영원한 내시야에서 공간을 버리는 방법 이방법이 노력없이 멍청하면 되니까 가장편하기 한대 내남은 이십년의 삶속에서 그시간을 두기는 역시.. 2024. 5. 9. 찌꺼기 각이 진 통에 낀 찌꺼기 같은건 잠 빼내기 쉽지 않다 특히 욕실에 물때는 말이다 안보일때는 별상관없다가 보이면 엄청 찜찜하다 인간관계도 그런때가 있다 전혀생각하지 않았다가도 그렇게 찌꺼기처럼 붙어있으면 뭔가 그렇다 그래서 다쓴 칫솔로 빡빡 떼어낸다 그런데 또 신경안쓰면 언제가 다시 붙어있겠지 그럼 다시 깨끗이 씻으면 된다 떼어냈는데. 또 붙을수도 있다는걸 명심해야한다 그것땜에 짜증내는일이 없도록 그러다가 점점흐미해지겠지 그리고 붙던막던 신경안쓰게 되는 날이 올수도 왜냐면 그 찌꺼기와 난 결이 다르니까 2024. 4. 17. 이전 1 ··· 3 4 5 6 7 8 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