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ing146

잠시 멈추어 서서 들여다 보기 인생을 살다보면 앞으로만 가는것이 아니라 잠시 멈추고 생각하고 계속 가아할지 아닐지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난 지금 잠시 멈추어 서서 내주변을 살피고 내가 무엇을 할지 잠시 내려놓았던것들을 뒤돌아 보고있다 2024. 9. 18.
좋은글 벌써 오십인데 삶보다 죽음이 더 가까워진 나이 문득 지하철에서 계획을 잡다가 생각났어 자꾸 뭔가를 미루는 나에게 마치 삶이 무한한것차럼 계속 계속 미루고 있어 언제가 계속 미루다 보면 결국 못하고 이삶을 끝낼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그래서 미루지 않기. 생각날때 할것 바로바로 할것 뭐 이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 그림도 다시 그리고 운동도 다시하고 그리고 어차피 우리는 죽음을 경험해야하니 죽음의 문턱에서 이곳에서 가져갈수 있는것들을 차곡차곡 저축해야겠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죽음을 기억할수록 삶이 더 선명한 것 같아 위의 글 처럼 말야 2024. 7. 19.
의도적인 삶이란 의도적인 삶이란, 타인의 선택이 우리를 좌지우지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디선가 들리었던 말 .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라고는 하지만 알게 모르게 누군가의 태도와 말 . 그리고 사회적 관습에 의해서 마치 내가 선택했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것같은 일들이 많다.  그래서 . 일이  틀어졌을때  내탓보다 남탓을 하게 되고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했지만 내가 선택한것이 아닐수도 있기때문에 남탓의 정당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굉장히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도 . 어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2024. 7. 10.
나의 그림들 독특한 그림 독특한 생각 틀에 박히지 않은 생각 그리고 그생각속에서 아님 그생각을 품는 무의식이 만들어낸 나의 낙서들. 마음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끄적였던 낙서들 내가봐도 왜 이렇게 그렸을까 뭔지모르그림들 이것들이 뭔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제 이그림들의 연수도 십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아이들을 그림으로 그렸다 틀에 박힌 그림들로 독특함이 반감해지고 내낙서들은 평면안에 갇혔다 누군가가 이그림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좋겠어요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지의 움직임들은 전세계가 이해할수 있을거예요 크리스마스 악몽 팀버튼감독이 좋아할것 같아요 그이후로 다시 내낙서들을 바라본다 낙서들이 움직인다 그리고 스토리로 하나둘씩 생각난다 가끔 스토리를 낙서들도 있다 나의그림들이 그림이기도 하면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면서 그런.. 202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