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51 꾸역꾸역 ... 몸에 .. 음식을 넣어 버린 오늘 주말의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월요일 까지 약속이 있었더니 . 피로라는 자식이 내 온몸을 돌고 있다. 그래서 뭔가 피론의 지친 나의 몸에 기운을 차리려 보통 안먹는 아침도 꾸억꾸억 먹으니 .. 배가 불러 아무것도 할수 없고 또 다시 피곤해 진다. 그래서 한숨 자고 나니 . 그나마 좀 개운하지만 ..아마도 꼭 해야는 알바가 아니였다면 난 오늘 하루종일 잘수 도 있었을거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 컴푸터앞에 앉아서 .. 꾸역꾸역 일을 할려니... 일이라는게 참 하기 싫은 일들이 있다. 일자체도 그렇고 .. 일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중 한명의 불손한 태도에 당한 바있었기에 왠지 하기싫다. 그렇지만서도 하고있다. 배도 고프지 않는데 잠시라도 이일을 중단할 핑계꺼리를 찾다..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점심을.. 2023. 4. 5. 누가 이렇게 이쁜음악을 만든거야 책보면 음악듣다가 음악으로 인해 갑자기 미소가 든다 행복해 지는 음악 나도 행복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vibe에서 랜덤 중 책장을 넘기면 들을수 있는 음악을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더 좋아졌다 2023. 3. 24. 아침운동 다시운동시작 걸다 뛰다 마라톤 후 아직 허벅지근육이 안풀린것같다 2023. 3. 24.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데 50대부터는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한다 난 언제나 속도를 내는것같지는 않다 느릿느릿 쉬엄쉬엄 기웃기웃 갔다 아니면 되돌아 다시 가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졌다가 겨우겨우 기어나와서 왜 웅덩이에 빠졌을까? 하고 어버버하다가 다시 나에게 비추는 햇살에 이끌려 다시 묵묵히 걸어갔던것같다 그래서 여기까지 남들보다 좀 느리게 지름길이 아닌 빙빙돌아왔다 나의 인생에 턴시점의 나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결코 이해 할 수 없었던 선택이 필연적이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나는 그전의 나보다 성장했고 세상에서 적어도 나에게 중요해보이는것의 가치가 달라졌고 다른사람들 눈에 옳은길이 아닌 나의길의 옳고 좋아보이는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그래서 그 또한 그아픔이나 상처또한 나에게는 감사라 생.. 2023. 3.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