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51 잘살고 있는 것 같다 뭔가 특별한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에 기쁨이 있다 일년동안 한두번밖에 안쓴 프린터가 as보증기간 하루 남기고 문제가 생겨 as를 받았지만서도 결국 소모품의 교체로 칠십만원을 결제해야했는데 맘좋은 기사님 땜시 무료교체로 가능하게 해주셔서 일까?좋은회사를 만나서 일까? 어르신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얻은 힐링때문일까?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까?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일까?그림이 잘 그려져서 일까? 엄마가 맛난것들을 해주셔서 일까?그냥 모든게 좋다 그래서 인가 보다 기쁜건 2024. 4. 26. 10시간 깨지 않고 잤다 어제들어와 10시간동안 깨지 않고 푹잤다 보라의 전화도 와있었고 내곁에 귀여운 아이가 내곁에서 자고 있다 백만번뽀뽀를 하고 이게 행복이지 가끔 사람들은 행복을 더멀리에 있는것처럼 찾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쉴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공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 함께 사랑할수 있고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 안한 정도의 재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베풀수 있는 작은 기부를 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에 무지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이 기억을 기억할수 있도록 적고 있다 오늘은 더더 행복하자 고3의 아이를 두고 있지만 어느때보다 열십히 놀고 있다 공부스트레스 없으니 집안에 평화가 그윽하다 우리애들은 정말 열심히 논다 뭐든 열심히 하는게 나은것 같다하기싫은거 겨우겨우 해 내.. 2024. 4. 25. 너무피곤해서 너무피곤해서 나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나의 침대로 다이빙해서 한숨 푹잘거다 2024. 4. 24. 이태원 비온후 2024. 4.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