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70 군대에 소포보내기 6월25일 군대간 아들이 군장시 어깨가 아프다면서 어깨패드를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총닦을때 마다 기름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면서 게보린 한통을 가져갔는데 벌써 4알을 먹었다고 게보린도 햔통 보내달라고 했다 고이고이 포장해서 안부메모한장을 넣고 택배를 보낼려고 집앞에 바로 편의점이 있으니 편의점 택배를 검색해서 등록하려고 하니 주소가 검색이 안된다 ㅜ ㅜ 편의점마다 다 들어가서 검색해도 안나온다 편의점 택배는 보안상 군대주소가 검색이 안된다는 ㅜ ㅜ 결국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보냈다 2024. 7. 19. 잠이 안와서 간만에 작업 지금은 새벽4시가 다되어가는군 자야하는데 이제 좀 피곤하다 주말에 너무많이 잤나보다 2024. 7. 9. 군대가기 일주일전 우리아들 일주일 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단다 새벽부터 일어나 난 스프레이로 모히칸을 만들어 주었다 길이길이 남을 ㅋㅋㅋ 2024. 6. 20. 여행후 일상 피곤하당 여행이 일상인 삶이 되기를 꿈꿔본다 2024. 5. 20. 동해 일출 해가 감옥에 갇힌것 같다 호텔에서 바로 보인다 2024. 5. 19. 강릉바닷가에서 언니 부부에 끼여온 강릉여행 소나무 그늘아래 캠핑의자에 앉아 책도 읽고 맥주도 먹고 갑자기 따듯ㅎ바람이 솔솔 불아오더니 지금은 차가운 바람이 솔솔분다 그러다가 또 다시 따뜻한바람이 불다가 아 지금은 다시 차가운바람이 분다 아까 불었던 그바람과 지금부는 바람과 또 곧 불바람과 사실 다 다른바람인데. 들쑥날쑥한 바람보고 난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바람에게 묻는다 사실 다 다른 바람돌이 들이 내몸을 스친것인데 말이다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진어플땜에 우리한 이십년은 젊어졌다 ㅋㅋ 2024. 5.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