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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63

잠이 안와서 간만에 작업 지금은 새벽4시가 다되어가는군 자야하는데 이제 좀 피곤하다 주말에 너무많이 잤나보다 2024. 7. 9.
군대가기 일주일전 우리아들 일주일 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단다 새벽부터 일어나 난 스프레이로 모히칸을 만들어 주었다 길이길이 남을 ㅋㅋㅋ 2024. 6. 20.
여행후 일상 피곤하당 여행이 일상인 삶이 되기를 꿈꿔본다 2024. 5. 20.
동해 일출 해가 감옥에 갇힌것 같다 호텔에서 바로 보인다 2024. 5. 19.
강릉바닷가에서 언니 부부에 끼여온 강릉여행 소나무 그늘아래 캠핑의자에 앉아 책도 읽고 맥주도 먹고 갑자기 따듯ㅎ바람이 솔솔 불아오더니 지금은 차가운 바람이 솔솔분다 그러다가 또 다시 따뜻한바람이 불다가 아 지금은 다시 차가운바람이 분다 아까 불었던 그바람과 지금부는 바람과 또 곧 불바람과 사실 다 다른바람인데. 들쑥날쑥한 바람보고 난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바람에게 묻는다 사실 다 다른 바람돌이 들이 내몸을 스친것인데 말이다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진어플땜에 우리한 이십년은 젊어졌다 ㅋㅋ 2024. 5. 18.
스승의날 내가 찾아뵐수 있는 선생님이 있어 좋다 카네이션 하나 사서 술한잔하고 만두를 사주셨다 시간을 따져보니 36년이다 이런인연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잘난체 하고 싶다 너네 찾아가 보고 싶은 선생님있어? 감사하다 내게 찾아뵐수 있는 선생님이 계셔서 만두사장님한테도 자랑했다 ㅋㅋ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