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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146

삼투압현상 짠걸 넘많이 먹어서 몸이 자꾸 물을 달라고 한다 그런데 배가 터질것같이 꽉찼는데도 이 목마름이 해결되지않고 있다 터져버릴것같은데 또 물을 먹구있다 이러다가 터질것같다 내배가 ㅜ ㅜ 2023. 1. 13.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미대다닐때 4년동안은 예술가 처럼 생각할려고 무엇을 그려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것같다 나는 어느새 그냥생각해도 예술가 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세상 풍파 다맞고 나이도 먹을때로 먹으니 하루하루가 예술같은 하루 이니 말이다 말린새우 반찬에서. 늑대 머리가 보였다 ㅋㅋ 예술가처럼 말이다 점심먹으면서 이사님이. 미국대농장에서 늑대 잡는거를 유투브에서 보았다고 해서 늑대로 보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2023. 1. 10.
부족한 이들이 모여 완벽해 지는 과정에 대하여 완벽하게 보이는 사람도 어딘가의 조금의 틈새가 있을 것이고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어도 어딘가를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완벽한 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완벽히 완벽한 사람도 완벽히 부족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모이시게 한 것 같다. 부족한 이들이 서로를 채워 주고 채움을 받도록 말이다 나도 어딘가 뻥 뚫려 비워 있지만 나같이 어느 한 부분이 뻥 뚫려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안을 채워주고 싶다. 나도 누군가의 틈새를 채워 주며 그 틈새를 매워주며 나를 채워가게 말이다. 우리는 서로의 틈새를 매워 주며 또 그렇게 부족함을 서로에 기대어 채워가는 것 같다. 2023. 1. 5.
하루는 나는 왜 살까 생각하다가도 삶이 귀찮기도 하다가도 어느날은 무지행복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갑자기 서럽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