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146 슬픔이 기쁨이 될때가 있더라고 슬픔속에서 허우적거리다 드디어 슬픔의강이 마른후 내 온몸에 남아있는 슬픔의 자국들을 나를 더 단단히 해주지 그리고 슬픔의 기억은 일상의 평온한 하루를 기쁨으로 만들어줄때가 있더라고 기쁨은 슬픔을 통해서 자기존재를 알게하고 기쁨을 통해 또 슬픔을 알게 하지 기쁨과 슬픔은 둘이 아니라 하나지 서로가 있기에 각자의 존재를 우린 알수가 있는것 같거든 2023. 9. 4. 이시대의 지옥과 천당 같은사건을 두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상반되게 만들어지는 것같다 한집단속의 나 그리고 내가 아닌 그들 내가 아닌 그들은 내가 이겨야한 그들로 생각하는 순간 그들과 함께 있는 공간 시간은 아마 쉼없이 경쟁해야만 하는 시공간이 지옥이 될수 있겠고 만약 내가아닌 그들이 나와 함께 성장해야할 그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시공간은 그들과 함께 나누고 나눔을 받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의 공간이 될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는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되는것이지 천국과 지옥이 다른곳이 아닌것 같다 우리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라는 그룹이 그들 스스로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살아남기위해서 나와 반대하는 사람들은 짓밟으며 이길려고 온갖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동안 대한민국민은 바로 지옥속에 살아가고 있는것같다 .. 2023. 9. 3. 2찍의 먹이사슬 2찍의 나라에서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존재 하는 것들 얼굴이 두껍다 양심이없다 면상이 역겹다 온마음에 탐욕이 가득하다 죽어서도 돈을 챙길수 있다 생각한다 필요에 따라서 말도 바꾸고 거짓말이 꼬여 어디서 어떤말을 했는지 모른다 임기응변으로 말을하기에 스스로 무슨말을 했었는지 모른다 인간으로서 뇌를 가지고 있지않다 쓸려고 하니 한도 끝도 없다 손가락아파서 여기서 그만할련다 잼버리도 이따위를 하고 무슨 부산을 유치해 나 참지인이 찍어준 잼버리 현장사진 아직도 2찍사람들 제발 정신차리자 나라가 골로 가고있다 이러다가 우리모두 죽어 오징어 게임의 대사가 생각난다 2023. 8. 5. 무릎이 아프지만 이제 무릎이 뻐근하다는 느낌이 일상화가 되고있다. 나이들수록 방바닥에서 뭔가를 하는건 정말 무릎을 힘들게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무릎이 아프다고 웬만하면 안움직이는 것을 선택한다면 무릎아니라 다른부분이 녹슬어 움직이는 자체가 힘들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무릎 더 상할까 아예 움직이기를 포기하는것 보다는 적당히 움직여 무릎에 근육이라는 기름을 쳐 주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살아있는 내몸을 움직여 주자. 살아있는 동안은 시체처럼 살지말아야지.. 2023. 8.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