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146 재능에 관하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댕 피카소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들 물론 태어날때 부터 남보다 월등히 높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재능이 발현되기전 첨부터 프로급으로 잘하진 않았을것이다 피카소의 10대 그린그림은 엄청난 사실감의 묘사를 보며주지만 그또한 미술교사의 아빠에게 엄청난 고된 교육을 받아서 이다 몰론 어릴적 그림도 못그린것 아니지만 와 할정도의 그림을 아니였을거다 나또한 내또래보다 학원에서 배우기전에 동등한 입장에서 좀 잘그리는 편이였지만 수많은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한 연습의 결과이다 그리고 아직도 이세상에는 엄청나게 잘그리는사람들이 엄청많다는것도 안다 어떻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었을까? 그리는 행위가 재미있었고 즐기고 있었기때문인것같다 그래서 계속 하게되고 할수록 .. 2024. 2. 26. 좋은글 인스타캡처 끄떡끄떡여진다 2023. 12. 28. 내가 죽던날 내가 태어났던날 나는 가장최대한 나의존재를 알리기 위한 크나큰 소리로 울렁차게 울었고 그날 나를 맞이하는 나의 사람들은 나로인해 기쁨의 웃음을 지었다 내가 죽던날 나는 편안히 기쁨으로 눈을 감았고 나의사람들은 나로 인해 펑펑울고 있었다 웃으면서 이세상을 떠날수 있어서 기뻤다 이세상에 작은소망과 희망을 남기고 갈수 있어서 기뻤다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들이 있어서 기뻤다 죽음뒤에 무엇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나의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2023. 11. 23. 오십에 느끼는 인생이란 오십은 방황했던 이십대를 지나 살아내기위해 아둥바둥했던 삼십 사십대를 지나 죽음이 아직은 멀게 느끼지만 죽음이란 단어가 조금씩 내삶의 조금씩 인지되는 시기 그러기에 삶과 죽음의중간에 서서 나의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한번씩 볼수 있는 시기가 오십인것 같다 그래서 인생을 알기에 아직멀었지만 내가 느끼는 오십에서의 인생이란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내기 위한것이 아니라 작은 사소한 하루의 사건도 의미있게 즐기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기기위함이 아니라 그보다는 내가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며 내가 줄수 있음을 감사하며 그렇게 작은 기쁨을 만들기도 하고 찾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는 그게 인생이 아닐까 나의 육십이 되면 또 난 인생을 어떻게 정의할지 모르지만 2023. 11.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