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146 지하철에서 문득 났던 생각 끄적끄적 인생이 얼마 남았을가? 아무리 100세 인생이라해도. 난 100세까지 살고 싶지도 않고 살리도 없을것같다 인생의 반을 넘고 종착점에 다가가고 있다 반을 좀 넘어선 이후 내가 스스로 만들었던 감옥에서 탈출했고 마음속 우울의 끝에서 서서히 히망을 보기시작했다 힘들었던 감정들을 낙서로 쏟아냈었고 그 낙서들은 나의 그림의 기초가 되었고 그 그림들을 그리면서 나 스스로를 치유했고 그때 함께. 니체도 만나고 장자도 만나고 쇼펜하우워도 만나고 발타지르 그리시안도 만나고 질들뢰즈도 만나고 피커드러거도 만나고 수많은 철학사상가들과 책속의 지혜를 만났다 이제야 인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인생의 성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는거란거 함께사는 이곳을 위해 나눔이 필요하다는걸 내가.. 2024. 3. 19. 파묘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이시국에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특히 빨간옷입고 날뛰는 인간들. 지금이땅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발 생각하먄서 살기를 바란다 2024. 3. 17. 신이 우릴창조하셨어 우린 하나의 빛이였어 우리하나하나 영혼이 모여 세상의 빛으로 존재했었지 빛나게 빛나던 그 빛은 어느순간 그 빛을 잃어가고 있었어 그빛안에서는 사랑만이 존재했거든 그런데 사랑안에서만 지내니 그 찬란했던 사랑이 그냥 그저 그저 그냥 당연함으로 변질되기 시작했어 충만했던 사랑은 그냥 당연한 일상의 한부분으로 되기시작하면서 빛을 잃어가고 있었던거지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졌던 영혼들의 이제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행복이 행복인 기억들이 흐미해지고 있었던거야 신은 걱정하기 시작했지 이러다가 온세상이 빛을 잃어비릴것 같았어 그래서 신은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어 이작은 영혼들에서 사랑을 스스로 경험하고 깨닫게 해야겠다고 그래서 지구라는 행성을 만들고 영혼들에게 육신이라는 옷을 입혀 내려보내기 시작했어 육신이라는 옷은 난.. 2024. 3. 6. 인생의 판단 내인생의 판단은 누가 해야하는걸까? 타인? 나? 지나가다 한마디하는 타인의 판단에 맞추기 위해 아둥바둥 할필요가 있을까? 죽음을 앞두고 내가 살아온 내인생은 나 스스로에게 판단이 중요한것이 아닌가? 가장깊게 가장많이 가장 심오하게 알고 있는건 나 자신이니까 다른사람들의 한번 내인생을 생각해줄때 난 백만번이상 내인생을 생각할거니까 기준이 내가 되어야 만족의 끝도 있을거고 a플러스도 있을건데 기준이 남이 될때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수 없은것 같다 2024. 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