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153 파묘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이시국에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특히 빨간옷입고 날뛰는 인간들. 지금이땅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발 생각하먄서 살기를 바란다 2024. 3. 17. 신이 우릴창조하셨어 우린 하나의 빛이였어 우리하나하나 영혼이 모여 세상의 빛으로 존재했었지 빛나게 빛나던 그 빛은 어느순간 그 빛을 잃어가고 있었어 그빛안에서는 사랑만이 존재했거든 그런데 사랑안에서만 지내니 그 찬란했던 사랑이 그냥 그저 그저 그냥 당연함으로 변질되기 시작했어 충만했던 사랑은 그냥 당연한 일상의 한부분으로 되기시작하면서 빛을 잃어가고 있었던거지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졌던 영혼들의 이제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행복이 행복인 기억들이 흐미해지고 있었던거야 신은 걱정하기 시작했지 이러다가 온세상이 빛을 잃어비릴것 같았어 그래서 신은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어 이작은 영혼들에서 사랑을 스스로 경험하고 깨닫게 해야겠다고 그래서 지구라는 행성을 만들고 영혼들에게 육신이라는 옷을 입혀 내려보내기 시작했어 육신이라는 옷은 난.. 2024. 3. 6. 인생의 판단 내인생의 판단은 누가 해야하는걸까? 타인? 나? 지나가다 한마디하는 타인의 판단에 맞추기 위해 아둥바둥 할필요가 있을까? 죽음을 앞두고 내가 살아온 내인생은 나 스스로에게 판단이 중요한것이 아닌가? 가장깊게 가장많이 가장 심오하게 알고 있는건 나 자신이니까 다른사람들의 한번 내인생을 생각해줄때 난 백만번이상 내인생을 생각할거니까 기준이 내가 되어야 만족의 끝도 있을거고 a플러스도 있을건데 기준이 남이 될때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수 없은것 같다 2024. 2. 26. 재능에 관하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댕 피카소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들 물론 태어날때 부터 남보다 월등히 높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재능이 발현되기전 첨부터 프로급으로 잘하진 않았을것이다 피카소의 10대 그린그림은 엄청난 사실감의 묘사를 보며주지만 그또한 미술교사의 아빠에게 엄청난 고된 교육을 받아서 이다 몰론 어릴적 그림도 못그린것 아니지만 와 할정도의 그림을 아니였을거다 나또한 내또래보다 학원에서 배우기전에 동등한 입장에서 좀 잘그리는 편이였지만 수많은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한 연습의 결과이다 그리고 아직도 이세상에는 엄청나게 잘그리는사람들이 엄청많다는것도 안다 어떻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었을까? 그리는 행위가 재미있었고 즐기고 있었기때문인것같다 그래서 계속 하게되고 할수록 .. 2024. 2. 26. 좋은글 인스타캡처 끄떡끄떡여진다 2023. 12. 28. 내가 죽던날 내가 태어났던날 나는 가장최대한 나의존재를 알리기 위한 크나큰 소리로 울렁차게 울었고 그날 나를 맞이하는 나의 사람들은 나로인해 기쁨의 웃음을 지었다 내가 죽던날 나는 편안히 기쁨으로 눈을 감았고 나의사람들은 나로 인해 펑펑울고 있었다 웃으면서 이세상을 떠날수 있어서 기뻤다 이세상에 작은소망과 희망을 남기고 갈수 있어서 기뻤다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들이 있어서 기뻤다 죽음뒤에 무엇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나의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2023. 11.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