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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157

전시장 낙서들 2024. 4. 10.
선물들 보라 인영 박혜원이란 이름을 가지고 사는 생애속에 만난 최고의 선물들 하나님은 어찌 이런 소중한 선물을 제게 허락하신걸까요? 감사합니다 2024. 4. 10.
오랜만에 아침 반신욕하고 명상하고 나의 그림책상앞에 앉아 스벅 실시간 재즈음악을 들으며 좋은생각으로 내머리속을 채우고 오늘 하루도 감사와 기쁨을 얻고 있다 간만에 혼자있어 행복한 새벽이다 조깅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아침에 여유를 부려볼까해서 나에게 고독이란 시간을 할애해 봤다 역시 좋다 2024. 3. 20.
지하철에서 문득 났던 생각 끄적끄적 인생이 얼마 남았을가? 아무리 100세 인생이라해도. 난 100세까지 살고 싶지도 않고 살리도 없을것같다 인생의 반을 넘고 종착점에 다가가고 있다 반을 좀 넘어선 이후 내가 스스로 만들었던 감옥에서 탈출했고 마음속 우울의 끝에서 서서히 히망을 보기시작했다 힘들었던 감정들을 낙서로 쏟아냈었고 그 낙서들은 나의 그림의 기초가 되었고 그 그림들을 그리면서 나 스스로를 치유했고 그때 함께. 니체도 만나고 장자도 만나고 쇼펜하우워도 만나고 발타지르 그리시안도 만나고 질들뢰즈도 만나고 피커드러거도 만나고 수많은 철학사상가들과 책속의 지혜를 만났다 이제야 인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인생의 성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는거란거 함께사는 이곳을 위해 나눔이 필요하다는걸 내가.. 2024. 3. 19.
파묘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이시국에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특히 빨간옷입고 날뛰는 인간들. 지금이땅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발 생각하먄서 살기를 바란다 2024. 3. 17.
신이 우릴창조하셨어 우린 하나의 빛이였어 우리하나하나 영혼이 모여 세상의 빛으로 존재했었지 빛나게 빛나던 그 빛은 어느순간 그 빛을 잃어가고 있었어 그빛안에서는 사랑만이 존재했거든 그런데 사랑안에서만 지내니 그 찬란했던 사랑이 그냥 그저 그저 그냥 당연함으로 변질되기 시작했어 충만했던 사랑은 그냥 당연한 일상의 한부분으로 되기시작하면서 빛을 잃어가고 있었던거지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졌던 영혼들의 이제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행복이 행복인 기억들이 흐미해지고 있었던거야 신은 걱정하기 시작했지 이러다가 온세상이 빛을 잃어비릴것 같았어 그래서 신은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어 이작은 영혼들에서 사랑을 스스로 경험하고 깨닫게 해야겠다고 그래서 지구라는 행성을 만들고 영혼들에게 육신이라는 옷을 입혀 내려보내기 시작했어 육신이라는 옷은 난.. 2024. 3. 6.